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분당 ㅅㅇㄷ 에서의 기억이 나를 처참하게 만들어서..
인터넷을 뒤져 돌발성 난청 치료 한다는 개인 병원을 찾았다..
예약을 하고 남집사와 같이 방문..
다행인건 월요일부터 난 여행 계획이었고..
남집사는 휴가 계획이 잡혀 있어..
둘다 시간이 되었다는것..
근 두시간을 #청력검사
어지러움 검사 진행..
결과적으로..
돌발성 난청이 맞았고..
#이석증도 있었다...
이석증 치료를 하고..
나이 지긋한 의사샘을 만나고..
어차피 난 안들리는고로..
남집사가 대화를 나누고..
스테로이드 약은 분당 ㅅㅇㄷ에서 처방 받은대로
그대로 먹고..
고막 주사도 병행 하기로 했다..
고막주사는..
먼저 마취를 하고...
십분 후 고막주사...
그리고 전기장판 깔린 입원실 비슷한 곳에서..
편하게 누워 링겔을 맞으며 쉴수 있다..
이것만 해도 얼마나 몸이 편했는지..
고막주사는 급여항목이지만
링겔은 비급여이고
8만원 정도엿던거 같다..
그리고 영양제 권유..
이것때문에 남집사가 화가 좀 났다..
난 기운이 없어 그냥 말도 못하고 있었지만..
결국 영양제 두통에 15만 얼마 결제
이건 실비 처리도 안된다
아마 약국에서도 판매 안하고
오로지 병원에서만 판매 하는 영양제 같다
이것때문에 난청 이명 카페에서
이 병원 평이 그닥 좋지 않았던 기억...
이날 어지러움 원인도 알고
어지러울때 대비할 약도 처방 받고
나름 괜찮았다..
카페의 평이 어떻든..
나만 편하면 되니까....
치료 후기는 계속 됩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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